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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해외) ˚/2015 / 엄마랑 떠나는 괌 효도여행

[엄마랑 괌 여행 #5] 이제는 집으로 돌아올 시간

짧은 여행은 이제 끝났네요


택시타고 공항에 오니 북적북적



체크인 전에 짐을 먼저 검사해야 한답니다


참 귀찮네





짐 검사 마치고 티켓팅 하러 갑니다





티켓 챙겼으니 이제 들어갑니다





면세점


살건 없어요






하지만 볼건 있어요


수족관 우왕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는 PP카드가 있어서 무료 이용했고


엄마는 동반인으로 27불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 문득 ... 라운지 JS로 등극하신 분들이 생각나네요


왔다 갔다 하면서 밖에 있는 애들 하나씩 데리고 와서 먹였다던.. 하하하;;


그러지 맙시다 쫌















여기서 배채울 생각은 없었고 어짜피 늦은 저녁이라 졸립기도 해서 편히 좀 쉬다가려고 한건데


한식을 못 먹고 다녀서 그런가 따끈한 쌀죽에 김치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습니다


그 밤에 쌀죽을 몇번을 가져다가 먹었나 몰라요





이제 탑승합니다





영화보다가 자다가 그렇게 비행이 시작됩니다





엄마 생신이라서 미리 신청한 케이크


작년 생신에는 삿뽀로에서 오는 길이었죠


케이크가 참 실하네요







새벽부터 밥이 안 들어갈거 같아서


과일식 주문해서 가볍게 먹고 졸다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신랑이랑 아기랑 같이 다시 가고 싶네요